데니스 파스칼은 프랑스와 전세계에서 독주자와 챔버 음악가로 연주한다. 그는 자주 공연하는데 미국(뉴욕의 링컨 센터와 머킨 홀,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샌 프란시스코의 허브스트 극장), 아시아(일본의 요코하마 페스티벌, 서울 등) 유럽(팔레르모, 로마, 베니스, 리스본, 헬싱키, 리에파자, 마드리드, 발렌시아 등). 독일의 후섬 피아노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초대되어 가장 대담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샹젤리제 극장, 샤틀레 극장, 빌 극장, 가부 극장, 오페라 가니에와 다수의 국제적인 페스티벌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옹, 보르도, 브장송,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와 오베르뉴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했다. 그의 콘서트는 기획이 훌륭했다. 레퍼토리의 역사적인 인식을 유지하는 것을 고려한 그는 진부한 것에서 벗어나 획기적이고 모두에게 개방된 콘서트를 여는데 리스트의 레퍼토리, 인상파 음악, 후기 낭만주의 악보에 일관된 윤리를 엄격하게 적용한다.

피아노 레퍼토리의 모든 분야에 이런 단적인 접근과 희귀 작품과 작곡가들을 열망하는 그의 열정은 그를 프랑스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음악가로 여기게 한다. 데니스 파스칼의 디스코그라피에는 그의 음악적 헌신이 담겨있다. 프랑스 레이블 폴리미와 그는 음악 프란츠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전곡을 녹음했고 그의 표현력은 음악 평론가의 찬사를 받았다. 프랑스 음악잡지 du Monde de la Musique의 “Choc”, 프랑스 협회상, Classica로부터 “추천”이 그에 해당한다.

그가 녹음한 어니스트 쇼송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서트, 현악 사중주단과 피아노는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곧 프랑소와-하비에 로스의 오케스트라 레 시클레스와의 쇼팽 협주곡 두 곡의 협연은 이 상징적인 곡에 우리가 지니고 있는 비전을 새롭게 하였는데 – 플리엘 1900 피아노와 시대 악기들. 그의 앨범 중에서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앨범은 장 비너에게 헌정한 디스크이며 시지프에서 발매되었으며 디아파송도르를 수상하였다.

2012년 10월 장 비너의 협주곡에 헌정하는 새로운 판이 출시될 예정이고 2013년에는 슈베르트의 모멘트와 소나타 D.960이 발매될 것이다. 피에르 산캉의 제자인 그는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자크 루비에, 레온 플라이셔, 조르지 산도르와 함께 수학했다. 리스본, 뉴욕, 취리히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조르지 세복에게 사사하기 위해 블루밍턴의 인디애나 대학에 3년간 진학했다.

2010년 1월 데니스 파스칼은 리옹 국립 음악원에서 그리고 2011년 4월 파리 국립음악원에 교수로 임명됐다. 파리 음악원과 함께 여러 교훈적인 작품들을 정밀하게 가공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여러 음악 시즌을 설립했는데 매우 성공적인 “Les Tons Voisins” 시즌을 포함하여 – 알비에서의 국제 챔버 음악 모임이 포함된다. 언론의 찬사와 더불어 이번 시즌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