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파리에서 태어난 장 프레데릭 뇌뷔르제는 열세 살에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 입학하기 전에 피아노, 작곡, 오르간 등 강도 높고 다양한 음악 교육을 받았습니다. 5개의 ‘프리미어 프라이즈(Premier Prix)’를 수상하며 파리 음악원을 졸업하고 제네바에서 마이클 자렐과 파스칼 뒤사팽과 작곡을 공부했습니다. 그 후 그는 작곡가이자 광범위한 레퍼토리의 유명한 해석가로서 이 시대의 가장 재능 있는 음악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장 프레데릭은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비앙 페스티벌, 라디오 프랑스, 롱 티보 국제 콩쿠르, 낭트 폴 주르네와 같은 페스티벌과 음악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위촉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이미 크리스토프 폰 도나니의 지휘 아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파리 오케스트라 뿐 아니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파스칼 로페에 의해 연주된 바 있습니다. 그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뉴욕 필하모닉,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툴루즈 카피톨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프랑수아 자비에 로스, 파보 야르비, 데이비드 진만, 조나단 노트, 마이클 틸슨 토마스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틑 특히 피에르 불레즈와 긴밀히 협업하여 그의 두 번째 피아노 소나타를 작업하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는 오디토리움 뒤 루브르에서 ‘장 프레데릭 뇌뷔르제와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6회에 걸친 콘서트 시리즈를 헌정했습니다. 장 프레데릭 뇌부르제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페스티벌(베르비에, 루체른, 클라비어 페스티벌 루르, 라 로크 당테롱, 사라토가, 라 호야 뮤직 소사이어티)의 초청을 받았으며 실내악 연주자로서 모딜리아니 콰르텟, 베르트랑 샤마유, 르노 카퓌송, 타티아나 바실예바, 라파엘 세베르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하고 있습니다. 장 프레데릭은 공연 활동의 대부분을 현대 음악에 바치며 잉고 메츠마허의 지위 아래 파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필립 마누리의 피아노와 전자음악을 위한 협주곡인 에코-다이모뇽(2012)을 비롯해 브루노 만토바니, 필립 메츠, 이브 쇼리스의 작품을 초연하는 등 여러 중요한 작품들을 초연했습니다. 그의 음반 다수가 프랑스 및 세계 평론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8년 ‘라이브 앳 선토리 홀’ CD(리스트 소나타 수록)는 르 몽드 드 라 뮤지크에서 ‘쇼크’, 페르디낭 에롤드의 피아노 협주곡 녹음은 클래시카 매거진에서 ‘쇼크’를 수상했습니다. 장 프레데릭 뇌뷔르제는 2015년 아카데미 데 보자르에서 릴리와 나디아 불랑제 상을, 사켐에서 에르베 뒤가르댕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음악은 듀랑 / 유니버설 뮤직 클래식에서 출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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