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크 필립스-바르자베디안 은 5세부터 바이올린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3세에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 입학했습니다. 1984년 실내악 부문 1등상, 1985년 바이올린 부문 1등상을 수상했습니다. 제라르 풀레와 장 클로드 베르네데의 지도를 받은 장 마크 필립스-바르자베디안은 이탈리아 크레모나로 이주하여 살바토레 아카르도의 지도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 후 뉴욕의 줄리어드 스쿨에서 1년간 도로시 딜레이와 함께 공부했습니다. 그는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칼 플레쉬, 지노 프란체스카티, 리파이저, 팜비치)에서 여러 차례 입상했습니다.

장 마크 필립스-바르자베디앙은 트리오 원더러에서 활동하는 동시에 릴, 아비뇽, 드 브레타뉴, 캉, 드 푸아투-샤랑테, 드 칸, 레 시클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마리-요셉 주드와 듀오로 자주 연주합니다. 아코디언 연주자 리차드 갈리아노와 함께 전 세계에서 피아졸라 음악을 연주하는 셉텟(7중주단)을 창설했습니다.

장 마크 필립스-바르자베디앙은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의 바이올린 교수입니다. 그는 콘서트와 국제 콩쿠르를 위한 앙상블을 준비하는 파리 CRR의 피아노 트리오 수업인 ‘트리오 원더러’를 동료들과 함께 개설했습니다.

그는 페트루스 과르네리우스(1748년 베니스)의 바이올린으로 연주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장 마크 필립스는 원더러 트리오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그는 따뜻하고 감각적인 음색으로 매혹적이며, 절대적인 기술적 숙달을 바탕으로 한 즉흥성은 진정한 대화 감각과 균형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