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조세프 주드는 1968년 니스에서 프랑스인 아버지와 중국계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치프라에 의해 추천되어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기 전 니스에서 피아노와 하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녀는 알도 치콜리니(피아노)와 장 위보(실내악)와 연주하였고 피아노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파리의 에콜 노르말에서 하프 콘서트 라이센스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장-클로드 페네티에의 수업에서 세 번째 주기에 들어갔다.
당시에 그녀는 런던에서 마리아 쿠르치오-디아만드의 수업에 정기적으로 참석했다. 1986년 작곡가 모리스 오하나를 만났고 그녀의 가장 친애하는 연주자가 되었다. 1989년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의 파이널리스트였고 1995년 음악의 승리 콩쿠르에서 카테고리 “신예상”을 수상하였다.
이때 그녀의 커리어가 국제적으로 알려지는데 그녀는 전 세계의 연주회장과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몽펠리에에서 바스, 로크 단테론에서 쿠흐모, 바가텔레에서 로카르노, 콜마에서 퀘벡, 낭트에서 도쿄까지…..
프란즈 브뤼겐, 샤를 뒤투아, 엠마누엘 크리바인, 프랑수아-하비에 로스, 장-이브 오손세, 아르투로 타마요, 클라우스 와이즈의 지휘아래 독주자로 연주했고 파리 오케스트라, 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보르도 국립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Les Siècles, BBC 스코티시 오케스트라,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라이프치히 MDR과 같은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다.
또한 마리-조세프 주드는 헨리 데마르케트와 자비에르 필립스(첼로), 필리페 그라핀과 장-마크 필립스(바이올린), 파스칼 모라게스와 미셸 포탈(클라리넷)과 연주한 훌륭한 실내악 연주자이다. 1997년 그녀는 장-프랑소와 하이세르와 피아노 듀오를 결성하였으나 그녀는 미셸 베로프 혹은 클레어 데사르트와 협연하기도 한다. 정기적으로 보르도 발레의 수석무용수이자 단장인 오빠 찰스 주드와 발레에 참여한다.
그녀는 Lyrinx 레이블에서 많은 Cd를 녹음했다. 브람스, 멘델손, 졸리벳, 클라라 슈만, 뒤틸룩스-오아나, 베토벤, 쇼팽, 미쉘 베로프와 함께 라벨-드뷔시(2015).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의 리옹 국립 음악원에서 지도한 후 그녀는 현재 파리국립고등음악원 교수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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