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마르세유에서 태어난 피에르 제니송은 프랑스 관악파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 중 한 명입니다.그는 권위 있는 칼 닐슨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도쿄에서 열린 자크 랑슬로 국제 콩쿠르에서 1등상과 청중상을 수상했습니다. 아파르테 레코드에서 발매된 그의 앨범, 하모니아 문디는 국제 평론가들로부터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Diapason d’or, 클라시카의 올해의 Choc, 텔레라마의 ffff, 선데이 타임즈의 ‘이주의 CD’, 그라모폰, 레스무지카의 Clef d’Or …). 피에르 제니송은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서 미셸 아리뇽에게 클라리넷을, 클레어 데저트, 에이미 플라머, 장 술렘에게 클라리넷을 배웠습니다. 이 두 분야에서 만장일치로 ‘1등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후, 자신의 실력을 완성하기 위해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에서Pr. 예후다 길라드의 지도를 받으며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취득했습니다. 피에르 제니송은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BBC 오케스트라, 오덴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천 심포니,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바스킬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 드 리에주,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의 정기적인 초청을 받아 솔리스트로 연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크리스토프 우르반스키, 올라리 엘츠, 다렐 앙, 사차 괴첼, 크리슈토프 펜데레츠키, 알렉산드르 블로흐와 같은 지휘자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실내악 애호가인 피에르 제니송은 많은 현악 4중주단(에베네, 모딜리아니, 예루살렘, 젬린스키, 에르메스, 보체, 반 쿠이크 …)을 비롯해서, 클레어 데저트, 프랑크 브랄리, 미셸 달베르토, 나타샤 쿠드리츠카야, 플로랑 보파르, 르노 카퓌송, 알렉산더 시트코베츠키, 제네비에브 로렌소, 마크 부치코프, 피에르 푸셰네레, 빅토르 줄리앙 라페리에르, 프랑수아 살크,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솔리스트, 데이비드 비스무트, 니콜라스 도트리쿠르, 마리엘 노르드만, 엠마누엘 시손, 아드리앙 부아소, 프랑수아 뒤몽, 카린 데샤예스, 델핀 하이단과 같은 솔리스트와의 음악적 만남을 늘려 나가고 있습니다. 피에르 제니송은 음악 창작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티에리 에사이크, 카롤 베파, 필립 에르상, 트리스탄 뮤레일, 에릭 몬탈베티 등 많은 작곡가들과 정기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는 에릭 탕귀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헌정 받았습니다. 피에르는 뷔페 크램폰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유럽, 아시아,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수많은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받았으며 파리의 에콜 노르말 드 뮤지크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프랑스 아카데미 오브 파인 아트에서 ‘시노 델 두카’ 해석상을 수상했으며, Banque Populaire, Safran 및 ‘Musique et Vin au Clos Vougeot’ 재단의 수상자이기도 합니다. 피에르 제니송은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니 굿맨에게 헌정하는 CD를 녹음했으며(2020년 1월 발매 예정), 코플랜드, 번스타인, 스트라빈스키, 굿맨의 작품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반과 같은 오케스트라와 같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콘서트가 3월 7일 파리의 센 뮤지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