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에서 태어난 테디 파파브라미는 다년간의 지도 경험이 있는 훌륭한 선생님인 그의 아버지에 의해서 5세의 나이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테디는 금방 학습했고 3년 만에 사라사테의 “Airs Bohémiens”를 티라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다. 11세에는 파가니니의 협주곡 1번을 에밀 소레의 대단하고 도전적인 카덴차를 다뤘습니다. 1982년 프랑스 플루티스트 알랭 마리온은 티라나에 콘서트 연주를 위해 방문하였는데 테디의 연주를 들었고 곧 프랑스 정부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파리로 와서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주선했습니다. 테디는 피에르 아모얄에게 국립음악원에서 사사했다. 게다가 유명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당시의 여러 콘서트에서 연주했다. 마침내 그의 학업을 마칠 즈음에 테디는 그의 기악과 음악을 스스로 완성해 나갔다. 동시에 그와 그의 부모님은 공산주의화 된 알바니아를 떠나서 프랑스에 영구적으로 정착했다. 안타깝게도 고향에 남아있던 가족들은 공산주의 정부가 엄격한 제재와 보복으로 처벌했고 1991년 정권이 몰락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 사건이 있기 전, 테디와 그의 부모님은 알바니아 대사관 직원들을 피하기 위해 파리를 떠나야 했고 그들은 계속해서 추적했다. 가족의 친구가 그들을 보르도 근처로 이사하도록 도와줬다. 테디 파파브라미는 1990년대의 주요 국제 상을 여러 번 수상했고 훌륭한 솔로와 챔버 음악 커리어를 이어 나갔다. 그는 커트 샌더링, 아민 조단, 엠마누엘 크리바인, 맨프레드 호넥, 프랑소와-하비에 로스, 티에리 피셔, 길버트 바르가, M. 아이셴바허와 같은 지휘자들과 협주곡 독주자로 협연했다. 또한 그는 슈만 사중주단(피아노와)에서 9년간 멤버였다. 필립 비안코니, 넬슨 괴너, 마르타 아르게리히, 마리아 주앙 피레스, 빅토리아 물로바, 게리 호프만, 마크 코페이, 폴 메이어, 로렌스 파워와 같은 챔버 음악 파트너들과 리사이틀과 앨범 녹음을 협연했다. 2013년 테디는 자신의 유년시절에 관한 기록(Fugue pour violon seul)을 프랑스어로 출판했다. 언론들의 쏟아지는 환영을 받은 이 책은 알바니아에서 영재로써 활약한 그의 궤도가 기록됐고 테디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동안 바이올리니스트 당스니 역에 캐서린 드뇌브와 더불어 루퍼트 에버렛, 나스타샤 킨스키는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를 각색한 호세 다얀의 티비 미니-시리즈에 그를 캐스팅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광범위한 활동과 흥미는 뛰어난 그의 음악적 성숙함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어려서부터 오랜 시간 연습했기 때문입니다. 1990년부터 테디는 앨범을 녹음했다. 2014년에 발매된 그의 CD에는 외젠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여섯 곡과 같은 작곡가의 두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를 그의 동료 스베틀린 루세브와 함께 했고 동시에 프랑스의 최고 권위: 음악잡지 디아파송 도르 올해의 앨범과 du Monde de la Musique “Choc”의 영예를 안았다. 게다가 Tedi는 편곡자로서 그의 실력을 증명했는데 그의 솔로 바이올린 12 스카를라티 소나타와 바흐 판타지, 푸가 BWV 542 (오르간용 악보)은 베를린의 리에스 에를러 음악 출판사에서 펴낸다. 그는 자주 대중에게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J.S. 바흐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특히나 이 레퍼토리를 애정해서 녹음하였고 벨라 바르톡의 솔로 바이올린 소나타, 이자에의 솔로 바이올린 소나타 6곡, 파가니니 카프리스 24곡을 연주했다. 다년간 파파브라미는 피아니스트 프랑소와-프레데릭 가이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공연했고 2017년에 그들의 앨범이 발매됐다. 테디 파파브라미는 마르타 아르게리히,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2019년 앨범 랑데부(아반티 클래식)에 그녀와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베토벤 트리플 협주곡을 연주한다.

테리 파파브라미는 현재 스위스 제네바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립고등음악원의 교수이다. 바이올린 제작자 크리스티안 바욘이 그를 위해 만든 바이올린을 연주한다.